[말산업저널] 황인성 기자= 한국마사회가 사내 벤처 지원을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.한국마사회(회장 김낙순)는 4월 3일 사내 벤처 협약을 체결하고 첫 사례로 ‘말 파행 전문 병원’ 설립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. 사업 아이디어가 선발된 임직원은 예산 지원과 멘토링, 사무 공간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.작년 10월부터 말산업 경쟁력을 높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‘사내 벤처 지원 사업’을 추진한 한국마사회는 임직원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경마와 승마를 아우르는 말산업 발전을 이루겠다는 각오